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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로 바랬던 것은 이제 두 번 다시 손에 넣을 수 없다
제트장인 댓글 0 조회 137 추천 9 비추천 0 2022.11.21 22:03
어릴때 남들 다 가지고 있던 패미컴 있었고
형이랑 나랑 용돈 모은걸로 초등학교 4학년인가? 슈퍼 패미콤을 사서
반에서 인기쟁이가 되었고 중1때는 새가새턴을 사서 또 다시 인기쟁이였지만
다 크고 나서 여기저기 대화해보니까 주위 어른들한테 용돈 받은걸 적금한 친구들은
한명도 못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