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티그리스)
2014.6.29
가볍게 다녀올수 있는곳~무의도
칼국수나 한그릇 먹고 오자~하는 마음으로무의도로 갔다
여기 바지락 칼국수는 정말 바지락 많이 줘서
아주 만족하고 먹고 오는곳이기도 하다 ^^


우리가 1등으로 배에 올랐다
요즘 잘 안들어가나보다....


날씨는 아주~굿~
국기에대한 맹세 하고 있는 엄지 ㅋㅋ

저 섬이야기 박물관은 인천중구에서
20억을 넘게 들여서 지었는데
지금은 준공검사조차도 떨어지지않아
개관도 못하고 있다...안타깝다...
전시행정의 말로~
고기는 안나오고 날은 덥고 이렇게 그늘에 누워
시원한 맥주 한잔 하는게 굿이다~^^
소무의도는 들어갈때 입장료를 받는데
1000원이었던게 지금은 2천원으로 올랐다
입장료때문에 문제가 많았었는지 일반 등산객에는 안받고
낚시꾼한테만 받는단다...낚시꾼이 봉이냐?
고기도 안나오는데 안가고 말지
이젠 텐트치는거도 5천원 받는다는...
낚시꾼들 아니면 누가 여기 온다고 그렇게 푸대접을하나?
암튼 이제 소무의도는 안갈란다~
대무의도까지만 가야지~^^
[출처 : 네이버 블로그 - marl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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