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티그리스)
근1년만에 가의도를 들어갔다
까페 쳇방 맴버6명이~
염소포인트는 작년에 처음 가서 염소들이 많아
붙여준 이름이다
작년엔 6월에 왔지만 올핸 좀더 빨리 와봤다
오기전에 냉수대로인해 물이 많이 차다는
소식을 들었다...

배타기전 선착장앞에서 김밥과 컵라면 그리고 쏘주~
다들 기대에찬 표정들이다 ㅎㅎㅎ


가의도에 도착했다

포인트로 가는길 언덕위에서 내려다보이는
마을풍경이 발검을음 멈추게 만든다



다들 곳부리하나씩에 자리잡고
낚시를 시작했다
근근히 애럭들 잔입질은 들어오는데
큰놈들은 나오질 않았다
지그헤드를 만져보니 물도 많이 차갑고...

해삼이나 후킹되서 올라오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탐색해봤지만
입질은 받질 못했다...



다들 꽝쳤는데 루폭님이 3짜우럭한마리 건져서
다행하게 회김밥은 먹을수있었다 ㅎㅎ
해삼도 썰어서 시원한 맥주에~
5월 아직은 이른가보다...
야심차게 계획했던 출조였는데
소득들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다들 산타느라 고생들했는데...
올라오는길 서산뼈해장국집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복귀했다
6월쯤되면 가의도에도 고기가 잘나오것지...
[출처 : 네이버 블로그 - marlyun]
딱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