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술]2013 번술 내기리 후기


(관리자 : 티그리스)

[번술]2013 번술 내기리 후기

딱한방 댓글 0 조회 112

★ 2013 내기리~★

 

☞번술일:201312.21 토요일오후~ 

 

☞참석인원:딱한방,딱방걸,고운들,조프로,대현이,엄지아빠,

맥퀸,내사랑내곁에,나르치스,나르걸,휘파람새,

블루41,빅피쉬,쿼드,쿼드걸,딤채,열혈처리,소금물



 

2013년의 끝자락에 아쉬웠던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다짐하기위해

방배동의 조그만 고깃집에 모였습니다

 

토요일 저녁시간...

연말 모임이다 송년회다해서 많이들 바쁘셨을텐데

시간을 내어 많은분들이 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야기는 어제들 많이 했기때문에 후기에는

 사진들과 간략한설명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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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에서 우리모임서비스로

저현수막을 해주셨습니다

방배동 공룡고기에 감사드립니다 ^^

 

시간이 되니 한명두명 모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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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프로형님 아들 대현이~

초등학생인데 벌써 감생이를 잡아봤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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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수원에서 와주신 고운들형님~

내년 신년모임을위해 직접술은 담가서

준비중이시랍니다

70도 짜리는 저먹으랍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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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른쪽에 조프로형님~

장차 프로골퍼가될 딸선영이를 위해

본인이 그렇게 좋아하던 낚시도 접어두었죠...

형님 꼭보답을 받으실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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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친구 엄지아빠~

올시즌 제 최고의낚시 파트너였죠

저따라다니면서 꽝도 많이 쳤지만

지금은 농어도잡고 대물우럭도건지는

그런 실력자가됬죠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우달선생~

엄지야 내년에도 쭈~욱 함꼐 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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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파주에서 달려온 내사랑내곁에~

저랑 동갑내기~ㅋㅋㅋ

내년에 새배나오면 뱃놀이한번 가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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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친구들끼리 모였습니다^^

맨 왼쪽에 맥퀸~

중계동에 살다가 지금은 파주로 이사갔죠

맥퀸아 학원대박나길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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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의왕에서 날아온 나르치스~

현재 안양팀에서 많이 활동하고있죠

안양팀의 대세~

내년에도 자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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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울 와이프~딱방걸과 나르걸님~

나르치스제수씨~여기저기 모임때마다

나르치스와함께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시는 제수씨~ㅎㅎ

나중에 안사돈? 이 될지 모른다는 ㅋㅋㅋ

이쁜민선이와 수진이는 잘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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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의 단짝 쿼드걸님~

쿼드야~복받은겨 ㅎㅎㅎ

얼마전 집들이때도 고생많이 하셨는데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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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 니자리없이 여기서앉아한잔~

저기서앉아 한잔~

또다른 가족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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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저와함께한 낚시지기 휘파람새~

올봄에 손목을 다쳐서

가을시즌에 바다구경도 못했는데...

휘파야 1월제주도때 회포를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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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지고는 못가도 마시곤갈수있다는

빅피쉬~

현재 서울지역장으로 왕성한활동을 하고있죠

빅피야~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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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서글한 인상의 블루41님~

전날의 숙취와 낚시의 유혹을 뿌리치시고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담에 기회가되면 바다에서 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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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나한테 맞겨라~

이태리요리사 쿼드~

낚시 시작한지 1년도 안되서

농어 광어 우럭까지 다잡아내는

엄청난 낚시실력을 보여줬던 쿼드~

스승이 누구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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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智)와 덕(德) 그리고

잘생긴 얼굴을 갖고있는 철이~

철아 내년에는 더많은 것들을 함께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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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든 낚시든 매사에 열정적인

그리고 예의바른 소금물~

소금아~담에도 늦게 나오면 듀금이다~ㅋㅋㅋ

암튼 숙취해소도 다 안됬을텐데

나오느라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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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닮은 삼자~ㅋㅋㅋ

연예인도 울고갈 외모ㅎㅎㅎㅎㅎ

삼자야 내년엔 바다에서한번 보자~

그리고 사업 번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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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총무로 고생해준 딤채~

쿠팡에다니는 딤채가 쿠팡쿠폰을 찬조해줘서

내기리 참석자 모두에게 약소하지만 등산양말

하나씩 나눠줄수있었습니다 ㅎㅎ

딤채야 듬직하게 잘해줘서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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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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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자리는

10시가 되서야 마무리가 됩니다

 

다음날 딸선영이 골프장에 데려다줘야하는

조프로형님

그리고 담날 출근해야되는 쿼드제수씨

와이프가몸이 안좋아서 어렵사리 나온 철이는

1차후에 철수하구요

 

나머지 인원은 못다나눈 이야기를 하기위해

2차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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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샐기세로 다들 말짱한 모습으로

또다시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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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져가는 쏘주병만큼

서로의 마음속에는 즐거움으로 채워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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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모두가 형이었고 동생이고

친구였습니다 ^^

 

하루의 짧은 술자리가 아쉬웠지만

모두 내년을 기약하며

오늘 술자리를 마감 합니다~

 

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몇일 안남은 올해~

하루하루가 알차고 행복한날이 되시길바라구요

내년에 또뵙겠습니다^^

 

이자리에 함께하지 못한분들

올해 마무리들 잘하시구요

내년에는 어복풍성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1차와 2차에걸쳐서 남은 회비는

번술내기리 참석자일동 으로해서

까페 방생기금에 찬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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