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날 오전 6:00-오후3:00까지 타는... 거의 종일배..같은(?) 고생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였지만, 많이잡을 생각으로 탔어요! 배는 '캡틴하프'호를 탔어요 ▼금액이 궁금하실것같아서 ▼ 선비는 10만 / 지렁이2박스 1만 / 타이라바 따로구매 / 낚싯대 대여 1만 이였습니다 돔은 총 3마리 잡았고, 배에서 내려서 바로앞 횟집에 따로 손질비용을 주고 1마리는 회를뜨고, 두마리는 내장바르고 머리따서 집에서 구워먹었습니다! 근데, 여태까지 선상으로 잡은 물고기중에 제일 맛있더라구요!!! 엄~청 쫄깃합니다 진짜 저세상 쫄깃탱탱! 여러분들도 어서어서 반찬 구하러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