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대삼치 시즌이 시작됬다길래 7월30일에 읍천으로 대삼치 출조 다녀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8년째 이용중인 블루탱호를 이용했습니다.
대삼치 전용로드에..
맛나게 생긴 지그까지 세팅하고 열심히 지져봤지만..
시즌 초라 그런지..대삼치 출조 이후 처음으로 꽝을 기록했습니다..ㅠ
어두컴컴하던 동해바다가..
서서히 밝아옵니다
동트기 직전바다..색감이 예술입니다.
아침해가 뜨고..해뜨는 모습만 구경 잘하고 입질한번 못받고..ㅠ
꽝치고 휴게소서 모듬까스 먹고 복귀했네요ㅋㅋ
시즌이 무르익는 10월쯤 종일배 예약해서 무박3일 일정으로 다시 한번 도전 예정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