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니저님께서는 프리마켓(직거래 장터인거 비밀)을 개발하시기 위해 기획작업에 돌입을 하시면서 

많이 바쁘시다보니 옆에서 눈치가 좀 보이는군요.

현장 사진이 필요하시다고하여 꽝조사 입파도 출동 하였습니다.

신시도는 조과 좋은거 같은데... 위쪽은 제 레벨로는 좀 힘들거라 예상하고 출발했기에 뱃놀이만 하다 왔습니다.

저희 집에서 전곡항 까지는 약 50분, 매송만 조심한다면야.ㅎㅎ

무슨 이유가 있든 역시 바다는 좋쿤요.

자 출항신고 하고 비용지불도 하구요.

배내려 갑니다.~



가파도로 달려가는 길에 제부도가 보이네요,. 마리나가 생겼다고는 들었는데... 저긴 물들어오면 어찌 간데요?

가파도 도착해서 카카오프필 사진 한장찍고 물고기 밥도 한참~ 줬구요. ㅎ

오는길에 보니 제부도에서 관광용 배가 갈매기 몰고 다니더라구요.ㅎ

수온은 역시 아직 낮네요..

잠깐 짬낚하고 배 다시 넣어 놓구 집에와서 한치에 쐬주 한잔 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