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이 없던 낚시를 갑작스레 떠나게 되었습니다.
목적지는 간월호를 찾네요.
호수가 넓다 보니 포인트도 다양합니다.
이번엔 간월호 중간쯤에 자리를 잡아보았습니다.
밤 낚시라 위험도 있었지만 그래도 득은 했네요
그리고 잠깐 정보
혹시 시라시를 아시나요?
장어새끼(발음 조심 ㅎㅎ) 라고 하네요
3월말 정도부터 간월도 인근에서 많이 잡는다고 하네요 동이트기 전 새벽녘
역시 부지런한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초록이 물들전 봄! 손맛 한번 마음껏 느껴 보고 즐거움 만끽한 즐거운 낚시를 했네요
다음에는 횟감 조행을 기대 하며 이만 꾸벅~~
요건, 거진방파제에서 시간 낚으면서 찍은 조공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