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순간
출조일,날씨 : 05월11일, 비바람 ㅜㅜ
출조지 : 서신바다 낚시터
수심 : 3.3~3.5
월요일 오전 갑자기 떠난 서신 낚시터
월요일에 갔다가 바쁘고 사진이 없어서 금요일에나 올리네요 ^^;;
비도오고 안갈려고 했는데 동네 형이 가자고 해서 월요일 일접고 바로 출발 했습니다. ㅋㅋ
중간에 점심 먹고 들어간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먹었는데 와우 ~~
짜파게티가 더 맛있다는 생각이 ㅡㅡ;
정말 두번째로 먹어본 제일 맛없는 짜장 이었습니다. oo짬뽕 집 인데 상호를 말하기는 쫌 ~~~
그때 부터 였던거 같았습니다. 오늘 꽝 같은 기분이 ㅜㅜ
드뎌 서신에 도착 비도오고 그런지 노지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오후에 비가 그치면서 노지에 사람이 조금씩 늘어가긴 했습니다.
역시 서신에는 반반이가 조사님들을 반겨 주네요 ^^
12시30분에 도착 하니 1호지 좌대에는 사람이 엄처 많더라구요 그냥 저냥 자리 잡고 형이랑 캐스팅 하지만~~~
미끼는 호무시 하고 새우를 했는데 입질 한번 없더라구요 ㅜㅜ
방류시간(16:00시)만 기다리며 시간때우다 드뎌 4시 방류 시작 ^^
바로 바로 입질 와우~~~~ 벗! 팅~~~~하고 먹튀 그러기를 세번 ㅜㅜ 끝났구나
했을때 동갈돗돔이 똭~~~~
바로 5분 뒤 참돔이 똭~~~ ㅋㅋㅋ
그래도 꽝은 아니네요 ^^
너무 사진을 안찍어서 회뜨기 직전에 찰카닥 ~~씨알이 작아서 회뜨고 냉장고에 하루 숙성후 회덮밥 먹었더니 와우~~
가끔 짬낚이 좋더라구요
여느 월요일과 달리 오늘의 정신은 뜻밖의 휴식을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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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단골이라도 안주는데 많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