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풍랑주의보로 못 나가다가
공교롭게도 왕대구 금어기 마지막 날에
좋은 기상과 함께 달려보았습니다만

산란은 모두 끝마친 듯하고
포인트마다 잔챙이들이 점령했더군요ㅠㅠ

이곳저곳 이 잡듯 뒤져보지만
이번 시즌은 여기까지 인가 봅니다.

작년처럼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해 못 내 아쉬웠네요~

내일부터는 귀족생선 황열기랑
놀아야합니다.
예약시 참고하시구요,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