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 정모 자봉 그리고 같죠팀(같이드시죠팀)


(관리자 : 티그리스)

5.26 정모 자봉 그리고 같죠팀(같이드시죠팀)

딱한방 댓글 0 조회 81
출조일:2013.5.26일 일요일

출조지:삼길포

인 원:딱한방,250여명의 까페회원님들

까페 최대의 잔치인 정모를 무사히 잘다녀왔습니다~^^

방장님과 스텝분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분들
즐거운 정모자리가 될수있도록 만들어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정모 까페창설이후에 최대의 인원이 모였는데요
많은 분들 도태되거나 소외되시는분들 없이 모두에게 즐거운정모가 되어서 기쁩니다~ㅎㅎ

혹여 홀로 외로이 식사하시는분들이 있게될까바
같죠팀(같이드시죠팀)을 만들어봤는데요

너무도 다행하게 같죠팀엔 한두분만 오셨고
많은 분들이 여러회원 분들과 함께 어울렸던것 같습니다~^^

미아보호소에 미아가 있으면 안되듯 같죠팀엔 소외된분들이 있으면 안되는거거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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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06:30분 정모지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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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스텝분들 분주하게 잔치준비를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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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명찰을 받아들고 스텝분들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그리곤 잠시후 맛있는 해장국타임~
너무 맛있게먹어서 사진도 못찍었다는....ㅎㅎㅎ

점심먹은 후에 자봉단은 바로 고기꿉기 준비를 합니다

이번 정모잔치에 고기꿉기 자봉을 지원했는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좋은 추억을 또하나 얻게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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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땀을 흘리면 불을 피우고있는 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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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하고 당찬 일꾼 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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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상에 오를 목살꿉기가 시작됩니다~

이후 사진은 고기꿉기에 열중 하느라 사진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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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팀에서 열심히 회를 뜨고있는 휘파람새

잘구어팀에 엄지아빠,열군,빅피쉬,쿼드,아기사자형님 고생하셨어요~^^

회잘떠팀에 휘파람새 손맛좀보자도 수고했어~ㅎㅎ

그렇게 우리의 정모잔치는 무르익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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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길포 바다와 하늘아래에서 250여명의 회원님들은
각자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하나하나 만들어 갑니다~^^

그렇게 폐회식까지 무사하게 마치고 집으로 복귀~

너무도 즐거웠던 정모~
많은 분들 만나뵙게되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아쉽게 함께하지 못했던분들 담에는 뵐수있기를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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